기독교의 몰락, 코로나 감염지의 온상

 

"서울 강서구는 14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새로운 집단감염 '진앙지'로 급부상한 성석교회에 대해 폐쇄명령 조치를 내렸다.

서울시에 따르면 성석교회에서 이날 오후 22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 누적 확진자는 162명으로 늘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이달 3일까지 7주간 부흥회를 진행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활동으로 비말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돼 추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방역지침 위반이 확인될 경우 과태료 등 제재를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121478387

성석교회 관련 162명 확진…강서구, 시설 폐쇄 명령 '초강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충남 서산 기도원에 대전 한 교회 교인 23명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시 방역 당국은 교회 내 소모임 금지 등 방역 지침을 어긴 이 교회 목사를 비롯한 참석자를 고발할 방침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45333

대전 은혜교회 신도 23명, 집단 확진된 서산 기도원 방문